[쇼핑하고 놀기] Rapha 선글라스

이제 폭염도 슬슬 지나고 날씨도 선선해지고 있으니,

본격적인 라이딩을 해볼까 합니다.

그동안 게을러서 자전거를 많이 타지는 못했는데, 올해 가을엔 자주 타면서 체력을 기르렵니다.

그래서 일단 장비부터 갖추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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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영국브랜드이자, 라이딩브랜드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Rapha.

요즘은 브랜드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많은데,

그래도 저는 자전거 타면서 처음 알게된 브랜드이고 그들의 마케팅에 감탄해서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라파에서 선글라스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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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드케이스지만 천느낌이 나는 케이스에 쌓여 있습니다.

블랙테로 된 선글라스.

라이딩용이라서 그런지 무지 가볍습니다.

알리에서 짭퉁은 2만원 정도 한다고.

라파 홈피에서 사면 20만원 정도 하고, 전 포터형네서 좀 더 싸게 구매했습니다.

올해는 이거 끼고 좀 달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