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고 놀기] 최고의 럭셔리가 되는 법. 브루넬로쿠치넬리 2019 FW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이자 가장 사고 싶은 #브랜드
편안하지만 쿨한 디자인, 최상급의 소재, 한국의 재벌들과는 차원이 다른 CEO의 철학,
단점이라고는 오직 비싸다는 것외에는 없는 브랜드.
그러한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19 FW 신제품.
스톤컬러 스웨이드 베스트.
쿠치넬리에서 항상 나오는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에는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나왔다.
안에 입은 브라운 컬러 스웻셔츠와 조거팬츠가 멋져 보임
집에서 좀 따뜻하게 입기 좋을 듯.
아니면 초겨울 산책용.
니트 블레이저.
이것은 다른 브랜드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소재만큼은 절대 브루넬로쿠치넬리를 따라올 수 없겠지.
스톤컬러 스웨이드 코트에 그레이진 + 부츠 조합.
모델이 입으면 멋지지만, 부츠는 이렇게 신으면 키작은 사람은 글쎄...
암튼 스웨이드 코트는 탐나 보임.
코듀로이 블레이저.
쿠치넬리가 몇년 전부터 미는 소재가 바로 코듀로이.
그것도 결이 얇은 것보다는 굵은 것을 선호한다.
블레이저도 탐나지만,
저 그린색 톤다운된 카코 울팬츠가 정말 탐난다.
하지만 모델의 걷는 폼은 한국의 깍두기 형님들 생각이 난다.
폼이 멋이 없구나.
이렇게 큰 사진을 보니, 넥타이가 탐이남.
저런류의 타이가 있었던 것도 같은데.
가까이서 보니, 바지컬러는 더 멋있네.
이건 그레이구스다운 코트.
아이보리 코듀로이 바지랑 잘 어울림.
나도 쿠치넬리 아이보리 코듀로이 바지가 있는데, 이번 겨울에는 잘 입고 다녀야지
모든 워드롭의 기본인 네이비 블레이저.
정말 깔끔하고 똑 떨어지게 만들었네.
네이비 블레이저 정도는 정말 좋은 것으로 하나 장만하면,
주구장창 입으면서 본전을 뽑을텐데.
이런 스웨이드 코트 너무 가지고 싶음.
#BrunelloCucinelli 2019의 베스트 사진.
가죽과 쉐어링으로 된 바이커 자켓에 흰색바지.
거기에 스웨이드백.
너무 포스가 넘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