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고 놀기] 가장 기본적인 화이트 스니커즈 추천. 브루넬로쿠치넬리

택배왔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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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나가보니, 멀리서 온 DHL.

#브루넬로쿠치넬리 화이트 스니커즈를 구매했습니다.

이런 저런 스니커즈를 많이 신어봤지만, 가장 범용성이 높은 것은 바로 화이트 스니커즈더라구요.

물론 오염도 쉽게 되지만요, 활용도가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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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치넬리 신발은 처음인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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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보니, 군더더기없는 화이트 스니커즈입니다.

디자인에 더하고 뺄 것이 전혀 없습니다.

가장 베이직한 디자인. 클래식이지요.

앞부분과 뒷굽에 브루넬로쿠치넬리라고 써있지 않으면 전혀 브랜드도 모를 듯.

가죽질이 아주 좋은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집에 있는 마시모뚜띠 화이트 스니커즈랑 가죽 자체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것 같기도 하구요.

마크와 디자인 값이죠.

스웨이드 처리되어 있는 마크.

캬! 마시모두띠에서는 비슷한 디자인이 12.9만원이던데...

요 마크 때문에 몇배의 가격을 지불해야 하다니...

좀 신어보면서 차이점이 있는지 봐야겠습니다.

아래 쿠치넬리 형님처럼 스니커즈를 매치해서 신어줘야죠.

근데 자세히 보면 자사 제품아닌 듯.

아니 이 형님은 왜 자기꺼 안신고 딴거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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