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놀기]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리부트 베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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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백성이 기다려온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리부트.

콜옵시리즈에서 가장 재미있다는 모던워페어가 리부트되어 나왔습니다.

콜오브듀티 시리즈는 시대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바로

근미래전인 모던워페어였습니다.

그 리부트 버전이 정식발매를 앞두고 베타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정식 발매일은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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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풀스로 베타서비스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리부트에서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지상전.

풀스랑 PC,엑방 등의 유저가 모여서 32:32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치 배틀필드 같죠. 아니 배틀필드를 아예 타겟으로 하여서 만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과연? 솔직히 기대보다는 아닙니다. 역시 대규모 전투는 배틀필드의 노하우가 한수 위네요.

비교하자면, 배틀필드는 탑승이 헬기, 전투기, 탱크, 장갑차 심지어는 거대 잠수함, 공중선 등 다양한데,

콜옵은 헬기, 탱크 등 몇가지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배틀필드는 계속 싸우다 보면 건물이 쓰러지고 하는 효과가 있어

진짜 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콜옵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건물을 쏴도 건물이 부서지는 효과는 없습니다.

많이 따라하려고 했지만 그런 게임성은 아직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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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콜옵은 팀데쓰매치입니다.

6:6의 호쾌한 액션.

차라리 저는 지상전 보다는 팀데쓰매치를 12:12정도로 해서 맵을 더 크게 하면 어땠을까 합니다.

기존과 달라진 점은 별로 없어요.

무기 커스텀이 좀 더 다양하다는 것 정도.

킬스트릭과 특전, 특수능력도 시스템이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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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보니 팀데쓰매치는 현재 맵이 3개~4개 입니다.

해크니야적장, 동굴 등인데 맵이 더 많이지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정식버전이 나오면 얼른 CD로 구매해야겠습니다.

요 몇일 베타서비스하고 있는데 무지 잼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