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놀기] HLB 블랙록 2대주주로 등극 에이치엘비
나의 주력포인 HLB.
FDA와 pre-NDA를 끝냈다.
짧은 기간에 떡상한 피로감인지,
아니면 공매도세력의 찌라시 때문인지,
2일 연속 많이 내렸음.
pre-NDA미팅이 긍정적이지 않았다는 찌라시에 대해서,
회사측에서 미팅의 결과는 한달 후에 문서로 온다며 대응했다.
한마디로 지금 나오는 소문은 다 찌라시.
누군가 HLB하락으로 이익을 얻기 위해 엄청 퍼뜨리고 있으나 역부족인 듯.
이에 맞춰 회사는 오늘,
HLB에 블랙록과 뱅가드그룹이 2대, 3대 주주로 올라섰다고 발표함.
Black Rock 검은돌로 말씀드리자면,
1988년 설립된 미국의 자산운용사로 6.3조 달러를 운용하는 회사다.
6.3조가 아니라 6.3조 달러.
2018년 한국 1년 예산이 428.8조원이다.
6.3조 달러면 한국 1년 예산보다 많은 돈을 운영하는 회사.
그런 블랙록이 2대 주주.
이럴 때, 공매도 세력은 비장의 한방이있다.
바로 외국계보고서가 한장 나온다.
"HLB 매도하라!"
이딴식의 보고서가 한장 나오고, 개미들이 패닉에 팔 때, 지네들은 숏커버링을 친다.
한미약품, 셀트리온의 사태를 보면 알 수 있다.
이제는 개미도 학습을 했으니 어떨지.
아무튼 곧 외국계보고서 한장 나올 것 같다.
주식은 하면 할 수록 개미에게는 불리한 게임이다.
http://www.etoday.co.kr/news/view/1815309
[특징주] 에이치엘비, 블랙록펀드·뱅가드그룹 주요주주 등극 소식에 ‘급등’
에이치엘비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1위인 블랙록 펀드와 2위인 뱅가드 그룹이 장내 매수를 통해 진양곤회장에 이어 2, 3대 주주로 등극했다는 소식에
www.etoday.co.kr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101695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