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유니버셜 스튜디오 100% 즐기는 법
#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100% 즐기는 법
LA하면 유명한 테마파크가 #유니버셜 스튜디오입니다.
유니버셜에서 만든 영화를 기반으로 많은 어트랙션이 있고, 즐기고 볼거리가 많지요.
사실 에버랜드보다 기구들이 재미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모두가 아는 유명한 IP를 활용한 어트랙션들이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표를 끊고 입장하면,
안에 Express로 업그레이드 하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호객쟁이가 입구에서 계속 업그레이드하라고 꼬십니다.
업그레이드는 2종류. 120달러와 170달러가 있습니다.
차이가 뭐냐하면, 120달러는 모든 어트랙션을 1번씩만 익스프레스로 탈 수 있는 것.
170달러는 무제한.
하지만 하루에 모든 어트랙션 1번씩만 타기도 힘듭니다. 그래서 120달러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입장료가 약 105불 정도하니, 총 합쳐서 거의 28만원 정도 하네요.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 Top3가
일반표로 타려면 1시간30분~2시간30분 기다려야 합니다.
"타임 = 돈"이므로 익스프레스표로는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쥬라기공원은 쥬라기공원에 온 사람들이 즐기다가 공룡들이 탈출한 상황을 겪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물이 좀 튀겨요.
해리포터는 빗자루타고 레이싱하는 내용인데, 저는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돈도 가장 많이 들인 것 같구요.
트랜스포머는 디셉티콘이랑 싸우는 내용인데, 이것도 무지 재미있습니다.
아래는 트랜스포머 입장 전에 디셉티콘의 대장 메가트론과 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안에 사람이 있는지, 리모콘으로 조종하는건지 몰라도 아주 적절한 말을 하고, 사람오면 액션이 좋더군요.
반면에 재미없는 3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깁니다.
줄을 서는 건 아니고, 안에서 시작 전에 대기시간과 영상 보여주는 시간이 깁니다.
그리고 막상 들어가서 타면 재미도 그다지 없어요.
#워킹데드는 좀비가 나오는 공포의 집인데,
시간 없으신 분은 스킵하셔도 됩니다.
가장 돈을 많이 들인 해리포터.
기념품 가게도 해리포터 스타일로 잘 꾸며 놨습니다.
그리고 아래 영상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투어입니다.
각종 영화를 찍은 스튜디오를 관람차를 타고 투어하는 코스죠.
1시간 정도 긴 코스라서 이것타고 영어를 들으면서 좀 자도 좋습니다.
그리고 코스 안에 관람차타고 체험하는 것도 3가지 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름 볼만 해요.
아래는 죠스.
https://blog.naver.com/little_jo/221619078877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 공식 페이지.
https://www.universalstudioshollywood.com/?utm_source=google&utm_medium=organic&utm_campaign=G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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