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씨 모델에 꿀리지 않는 가수 Top4
지상 최대의 쇼라는 #빅토리아시크릿쇼
(물론 남자들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임.)
업계 최고모델들을 #angel이라고 부르며,
최고의 란제리 회사와 함께 쇼를 한다는 것이 컨셉이지만,
거기에 공연하는 가수들도 모두 초일류급이라서 지상 최대의 쇼라고 함.
아쉽게도 올해를 마지막으로 이제 빅토리아시크릿쇼는 다른 형식으로 바꾼다고 함.
쇼가 예전과 같이 폭발적인 반응이 없다고...
좋은 문화는 하나둘씩 없어져가는 듯 함.
아무튼 이런 빅토리아시크릿쇼에 나오는 가수들도 여느 공연과는 달리
미녀들이 즐비한 앞에서 공연하려면 상당히 부담이 된다고 함.
그래서 꿀리지 않게 의상 등에 훨씬 신경쓰긴 하지만, 모델 포스에는 어쩔 수 없다고 함.
하지만 이 와중에도 일부 가수들은 모델 포스와 맞먹는 포스를 보이면서 무대를 장악하고 있음.
일단 테일러스위프트는 178cm의 장신임.
그리고 전성기 때는 몸도 무지 마른편.
그래서 일단 테일러스위프트가 무대에 서면 누가 모델이고 누가 가수인지 헛갈릴 정도.
거기에 Blank space, Trouble, ME 등 계속 히트곡을 내놓고 있어, 여가수 중에는 이미 최정상.
그래서 빅씨쇼에서도 모델들에게 전혀 꿀리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줌.
빅씨쇼에 가장 많이 초청되는 가수이기도 함.
다음으로는 아리아나그란데.
요즘 인성논란을 겪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
수많은 라이브에서 단련된 아리아나는 빅씨쇼에서도 전혀 꿀림이 없음.
일단 아리아나가 워낙 작아서 전체적인 포스는 빅씨 모델들에게 한참 뒤떨어지지만, 그녀에게는 귀여운 얼굴과 표정이 있음.
또한 그녀의 Problem이라는 노래는 모델도 춤추하게 하는 효과가 있음.
#Withoutme와 #체인스모커와 같이 부른 #Closer로 유명해진 할시.
참고로 체인스모커는 거의 음치수준임.
같이 영국에서 라이브한 것이 있는데, 체인스모커가 음치인 줄은 여기서 처음 알았음. 뮤직비디오는 사기임.
빅씨쇼에서 할시는 탄탄한 몸과 판타지한 눈썹 분장으로 멋진 쇼를 보여줌.
또한 짧은 머리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라서 대부분 머리가 긴 모델들과는 대조를 이룸.
또한 노래와 맞춘 재미있는 동작들을 하는데 매우 잘 어울림.
187cm의 키에 남자와 여자 모두를 흘리는 마성의 미소.
무심한 듯 옆에 걸친 기타.
숀멘데스야 말로, 앤젤 모두를 발라버리는 포스가 있음.
모델들도 숀멘데스가 남자라서 모두 안심하고 있다가
'잉 모야? 이 놈이 나보다 더 예쁘네?' 했을 것임.
빅씨모델을 발라버리는 남자, 그가 바로 숀멘데스.
이상으로 Top4는 마침.
모든 가수가 빅토리아시크릿쇼에서 당당하게 퍼포먼스할 수 있는 것은 아님.
대표적으로 아래는 네온정글이라는 신인그룹인데, 빅씨 모델 포스에 눌려서 엉성한 퍼포먼스를 보여줌.
위의 열거한 4명과는 너무나 다름.
참고로 이것은 체인스모커 음치 영상 #chainsmoker
https://www.youtube.com/watch?v=agFMqNB9B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