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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기] 교보문고의 추악한 환불사기를 고발합니다!혼자 노는 법 2019. 10. 26. 11:53
예전에 있었던 일이다. 갑자기 최근에 교보문고 인터넷에서 서적을 구매하다가 생각나서 적어본다. 2017년에 해외원서 중에 구매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교보문고 외국도서 주문에 가서 구매했었다. 당연히 아마존에서 먼저 검색했지만 아마존이 약간 더 비싸길래, 그냥 교보문고 외국도서 주문에 가서 했다. 5월 9일에 주문했고, 외국도서의 경우 주문 즉시 결제이기 때문에 당연히 결제를 했다. 그리고 외국도서는 24시간 후에 바로 발주하기 때문에 주문 취소는 24시간 이내에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나도 잊어버리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7/17에 문의내역에 질문을 남겼다. 5/9에 주문한게 왜 아직도 안오며, 왜 한번도 연락이 없냐고. 주문이 불가능하면 취소하고 싶다고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