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노는 법 재미있게 노는 법

일본에서 처음 먹어본 블루보틀. 스벅 맛에 익숙한 나에게 또한 신세계였으나, 최근에 여의도 더현대의 블루보틀 가보고 정말 실망. 이건 물이야 커피야? ​ 내가 장담하는데 더현대 블루보틀은 전세계에서 가장 맛없는 블루보틀임.

이제 한국에 블루보틀까지 들어와서 많은 커피 브랜드들이 들어와 있지만, 아직 안들어온 브랜드들도 있습니다. 바로 랄프스 커피. Ralph's Coffee. 바로 랄프로렌의 커피 브랜드입니다. ​ 지난 여름 방문한 도쿄 시부야의 랄프스 커피. 평소 랄프로렌의 취향을 볼 때, 그의 커피 브랜드라면 초호화, 원목, 유럽풍으로 꾸며놓았을 것 같은데, 의외로 흰색과 녹색이 조화된 아메리칸풍이라서 좀 의외였습니다. ​ 랄프로렌 매장과 같이 있습니다. 스타벅스와 같은 녹색을 사용하지만, 좀 느낌이 다릅니다. 스타벅스가 더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고, 랄프스 커피는 좀 더 밝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가 좀 유니크하고 멋지긴 한데, 진득허니 커피를 마시기에는 좀 부담스럽습니다. 도쿄가면 블루보틀을 많이 ..

#예언 : 1년 안에 #흑당밀크티 전문점은 모두 문을 닫을 것이며, 대부분 커피숍에 흑당밀크티 메뉴가 사라질 것이다. ​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흑당밀크티 사업하시는 분은 얼른 접으시오. 흑당밀크티 설탕만 잔뜩 들어서, 건강에도 안좋고, 한번 먹으면 질려서 2번 안먹게 됨. 대만 카스테라 꼴 나기 딱 좋은 아이템임. ​ 흑당밀크티 한잔에 칼로리가 500~700칼로리인데, 단순히 칼로리만 높은 것이 아니라, 설탕이 무지막지하게 들어 있어서 이거 한잔 먹으면 담배 한갑과 유사한 수준의 건강에 악영향을 줌. Olive magazine Korea

LA 3대 커피라는 필즈 커피 Philz coffee LA 3대 커피라는 필즈 커피.유명한 쇼핑 명소인 아메바 뮤직과 가까이 있어서,아메바 뮤직 들리기 전에 들리면 좋을 듯. 들어가면, 털보 바리스타가 있습니다. 민트 모히또가 시그니쳐 메뉴.이름은 모히또지만 칵테일은 아니고 커피임. 털보 바리스타가 정성껏 만들어준 민트 모히또가 나옴.민트잎이 잔뜩 들어간 커피인데,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퓨전커피임.나는 찐한 본고장의 커피맛이 그리웠으나,아쉬운 대로 먹음.커피맛이 굉장히 약하고, 이게 커피 맞나 싶을 정도임.민트는 잔뜩 들어가 있음. 전통적인 커피를 먹고 싶은 분에게는 비추,새로운 커피맛에 도전하고 싶은 분께는 추천.LA에 매장은 두군데 있음. 6430 Sunset Blvd, Los Angeles, CA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