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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기] 2020년 4월 새로운 007시리즈 No Time to Die혼자 노는 법 2019. 12. 13. 21:23
2015년 개봉한 스펙터 이후에 5년 만에 찾아온 007시리즈. 다니엘크레이그가 출연한 첫 작품 카지노로얄부터 퀀텀오브솔러스, 스펙터 모두 스펙터라는 글로벌한 국제범죄조직의 음모를 막았던 본드. 스펙터에서 자신의 비밀을 앎과 동시에 두목을 잡아들이면서 끝났습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No Time to Die는 그 이후에 이야기인데, 티저에 스펙터 두목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 약간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제목한 멋지네요. No time to Die. 뒈질 시간이 없다. 007시리즈가 항상 그렇듯이 티저는 아주 잘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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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놀기] 걸작 스파이스릴러 추천 <룰스 오브 디셉션>혼자 노는 법 2019. 8. 30. 23:58
룰스 오브 디셉션 BY 크리스토퍼 라이히 이제 다들 #007 시리즈는 한물 갔다고들 한다. "마티니, 휘젓지 말고"를 시키는 말쑥한 백인 스파이가 더 이상 흥미롭지 않고들 한다. 그래서 익스트림 스포츠 출신의 스파이 - #트리플 엑스 영국 길거리 출신 스파이 - #킹스맨 평범하고 촌스러운 외모지만 액션은 잘하는 스파이 - #본시리즈 가 크게 유행을 하고, 007의 인기는 점점 하락하는 듯 하다. 하지만 가끔은 정통 스파이물을 보고 싶을 때도 있다. #크리스토퍼라이히 의 "룰스 오브 디셉션"은 딱 #헐리우드 액션영화같은 스파이물이다. 조나단 랜섬은 국경없는 의사회 소속의사로 부인 엠마와 함께 후진국을 돌면서 의사일을 하고 있다. 엠마는 간호사이자, 그의 파트너로 둘은 굉장히 사랑하는 사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