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abag
-
[혼자 놀기] 약간 더럽고, 더럽게 노골적이고, 약간 슬픈 코메디 플리백 Fleabag혼자 노는 법 2019. 11. 26. 16:07
Fleabag (플리백) 주연 : 피비 윌러 브릿지 방송 : BBC 약간 더럽고, 더럽게 노골적이고, 조금은 슬픈 코메디. Fleabag은 더러운 몰골을 한 사람, 벼룩, 더러운 짐승 등의 뜻을 가졌습니다. 뜻처럼 주인공 이름이 플리백인데, 런던에 사는 젊은 여성입니다. "남자 친구와 섹스만 하고 싶은데, 그는 자꾸 사랑을 원한다" 라는 말처럼 그녀는 다른 어떤 드라마에도 없던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타입의 여성입니다. 가끔은 조금 얄밉고 지나치다고 싶을 정도로 과할 정도도 있지요. 인간 내면의 욕망이 10단계까지 있다면, 우리는 보통 4 수준으로 사회생활을 합니다. 자신의 진짜 욕망은 전혀 드러내놓지 못하지요. 보통 한드에서는 2정도 까지 보여줍니다. 그래서 한드가 별로 재미가 없지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