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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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고 놀기] 자라홈 캐시미어 담요 Zarahome쇼핑하고 노는 법 2021. 8. 18. 23:03
피크닉 갈 때 사용하려고 자라홈에서 캐시미어 담요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정가 399,000원으로 자라홈치고는 사악한 가격인데요, 저는 세일할 때 구매해서 훨씬 싸게 샀습니다. 사이즈는 130cm X 170cm으로 큼지막 합니다. 피크닉 갈 때, 가지고 가서 덮으면 포근할 듯. 항상 차 뒷좌석에 둡니다. 구매해서 질감을 보니, 아주 최고급 캐시미어는 아니라도 그냥저냥 부드럽고 괜찮습니다. 이제 점점 날도 선선해지고 있으니, 빨리 가을이 와서 피크닉을 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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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고 놀기] 자라홈 가죽 스툴 Zarahome쇼핑하고 노는 법 2021. 7. 16. 09:57
코로나로 인해 재택을 하다보니, 집 안의 가구들이 하나둘 조금씩 늘어갑니다. 최근에 구매한 자라홈의 레더 스툴. 자라에서 지난번에 나무로된 검은색 스툴을 구매했는데, Beosound2를 올려 놓고 잘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 자라홈 세일 첫 날에 얼른 눈여겨 보던 스툴이 할인하길래 하나 구매했습니다. 특이하게 브레이디드 가죽으로 된 스툴입니다. 브라운 컬러 가죽이 아주 멋집니다. 나무와는 달리 스툴 위에 올려 놓는 무게를 조심해야 겠지만 일단 디자인은 아주 멋집니다. 두꺼운 가죽으로 얽혀서 만들어 놓았습니다. 나름 튼튼한 듯. 저는 제 책상 옆에 가방 올려 놓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이드인 인도네시아. 이전에 발리에 갔을 때, 가구 등을 많이 만들던데, 인도네시아가 가구 공장으로 유명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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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고 놀기] 자라홈 캐시미어 여행 세트쇼핑하고 노는 법 2021. 7. 2. 10:40
1년 중 이것저것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이 "미스터포터" 세일과 "자라홈" 세일. 자라옷과는 달리 자라홈에는 나름 퀄리티 좋은 물건들이 많습니다. 국내 한샘이나 이케아 같은 브랜드보다는 훨씬 쓸만한 물건들이 많은 듯. 이번 자라홈 세일을 맞아, 캐시미어 여행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정말 필요없는 물건이기는 하지만, 하나 있으면 럭셔리죠. 부드러운 캐시미어라서 여행갈 때 실제 얼마나 들고 다닐지는... 일단 박스를 열면 다음과 같은 캐시미어로 된 보관함이 나옵니다. 이것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컬러 때문입니다. 브루넬로쿠치넬리의 시그니쳐 컬러인 도브그레이. 포근한 느낌을 주는 컬러입니다. 보관함을 오픈하면, 여러가지 아이템이 나옵니다. 1. 캐시미어 스타킹. 비행기 탈 때, 다리를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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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고 놀기] 자라홈 블랙 사각 스툴쇼핑하고 노는 법 2021. 1. 16. 17:14
재택근무로 집에 있으니 옷보다는 인테리어나 취미용품을 많이 사게됩니다. 자라홈 세일 때 얼른 구매한 사각 스툴. 다른곳보다는 지난번 구매한 B&O 베오사운드2를 올려 놓을 곳을 찾다가, 딱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를 재보고 구매한 거라 딱 맞네요. 블랙이라 이곳저곳 무난하게 어울립니다. 자라에서 옷을 사게 되지는 않는데, 자라홈에서는 이것저것 좀 구매하게 됩니다. 작년에만 해도, 가죽 트레이, 가죽 보관함, 그리고 이 사각스툴 3가지나 구매했네요. 더 세일하면 좀 더 사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최근 세일폭을 늘려서 시작했으니 한번 봐야겠습니다. 저렴한 인테리어군에서 이케아와는 좀 다른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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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고 놀기] 자라홈 가죽상자 / 레더박스쇼핑하고 노는 법 2020. 12. 23. 10:15
얼마 전 시작된 자라홈 세일! 솔직히 Zara에서는 살게 없지만, Zara Home에서는 살만한게 많이 보입니다. 세일하면 사야지 사야지 노리고 있던, 레더박스를 구매했습니다. 사이즈가 가로 41cm * 세로 16cm 정도 되어서, 악세사리나 잡스런 물건을 보관하기에 충분한 사이즈입니다. 큼직한 사이즈의 가죽으로 된 박스. 무엇보다 에르메스맛 나는 가죽의 컬러가 마음에 듭니다. 가죽박스는 흔하지 않기도 하구요. 가죽의 질감은 에르메스같냐고요? 아쉽게도 그렇지는 못합니다. 저는 그래도 겉은 부드럽고 촉촉하며, 들었을데 묵직한 무게감도 상당히 있는 그런 가죽을 상상했는데 안에는 텅빈 느낌이고 가죽도 아주 최소한만 사용해서 그런지 건조한 가죽 느낌입니다. 그래도 자라홈치고 악세사리 박스가 20만원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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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고 놀기] 자라홈 레더 키트레이 Zarahome쇼핑하고 노는 법 2020. 12. 5. 11:00
코로나 때문에 다들 집에 있다보니, 집의 중요성이 커지고, 그래서 인테리어 제품의 수요가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요즘은 의류보다는 가전제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더 많이 사는 것 같습니다. 의류는 이제 너무 많기도 하고, 나갈 일도 많지 않고, 오히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집이 보기 좋은게 우선시 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 블프에 자라에서 20%세일하길래 구매한 레더 트레이. 책상 위에 차열쇠, 잡동사니가 항상 너저분해서 이것을 보관할 곳이 필요했는데, 쿠팡에서 1만원 대의 싸구려 가죽트레이를 구매했더니, 냄새가 너무 심해서 사용하기 힘들겠더라고요. 그래서 자라홈에서 구매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런 모양입니다. 토바코 색상의 키 트레이. 베이지 컬러도 있었던 것 같은데, 때가 탈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