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고 놀기] 자라홈 레더 키트레이 Zarahome

코로나 때문에 다들 집에 있다보니, 집의 중요성이 커지고,

그래서 인테리어 제품의 수요가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요즘은 의류보다는 가전제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더 많이 사는 것 같습니다.

의류는 이제 너무 많기도 하고, 나갈 일도 많지 않고, 오히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집이 보기 좋은게 우선시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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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블프에 자라에서 20%세일하길래 구매한 레더 트레이.

책상 위에 차열쇠, 잡동사니가 항상 너저분해서 이것을 보관할 곳이 필요했는데,

쿠팡에서 1만원 대의 싸구려 가죽트레이를 구매했더니, 냄새가 너무 심해서 사용하기 힘들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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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라홈에서 구매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런 모양입니다.

토바코 색상의 키 트레이. 베이지 컬러도 있었던 것 같은데, 때가 탈 것 같고, 토바코 컬러가 제 책상에 더 어울릴 것 같아서 토바코로 선택.

쿠팡의 싸구려 제품은 나사를 직접 조립해야 하는데, 자라홈은 이미 완제품이 옵니다.

냄새도 안나고 촉감도 매끈하고 좋습니다.

사이즈는 이렇게 장지갑이 들어가고, 차열쇠나 기타 소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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