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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고 놀기] 셀프선물 아이패드 에어 4세대쇼핑하고 노는 법 2021. 1. 12. 09:05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무료했던 한 해를 보내면서 셀프선물을 했습니다.
이런저런 지원금 + 개인돈으로 아이패드 에어4를 구매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4, 256기가 979,000원과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256기가 1,429,000원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프로는 무려 45만원이나 더 비싼데 곧 신형이 나올것이고,
에어는 지금 나온 것이 신형이라는 점에서 에어에 끌렸습니다.
하지만 물론 에어는 10.9인치이고, 프로는 12,9인치라서 디스플레이가 2인치나 더 큽니다.
그만큼 무게도 나가지만요.
디스플레이는 단지 사이즈 차이고, 선명도 등의 차이는 없습니다.
둘다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다만 결정적으로 칩이 아이패드 프로는 A12Z이고,
아이패드 에어는 A14라서 최신모델인 아이패드 에어가 더 좋은 칩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에어 구매!
가장 인기 색생인 로즈 골드로 구매.
하지만 어짜피 껍데기를 씌우기 때문에 로즈골드건 뭐건 의미는 없습니다.
역시 애플제품 답게 박스를 여니 별게 없이 심플합니다.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키야! 요것 때문에 사는거지요.
저는 아이패드 2세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끄때만 해도 아이패는 패드 전용의 넓찍한 커넥터였는데 이제 C타입으로 바뀌었습니다.
진작 바뀌었어야 했는데 애플이 대세에 굴복했네요.
쿠팡에서 껍데기를 구매해서 장착.
이야 마음에 드네요.
노트북은 켜기가 엄청 귀찮은데, 이제 패드로 넷플릭스 맘껏 보겠네요.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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