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 놀기] LA에서 노는 법 3가지

LA에 처음 가시는 분을 위한 LA에서 노는 법 3가지

1. 그레이스톤 맨션에서 사진 찍기

인스타그램 10대 사진명소로 선정된 그레이스톤 맨션.

원래는 거부의 집이 었으나, 사망 후에 유족이 없어서 시에 귀속.

시에서 관광객을 위해 오픈함.

위에는 제니퍼로렌스의 집 등이 있으나 관람 불가.

어퍼 베버리힐즈 중에 볼 수 있는 유일한 저택.

그레이스톤 맨션에는 정원과 나무가 잘 관리되어 있고,

집의 양식도 마치 유럽의 성을 온 것 같은 분위기.

특히나 LA의 아름다운 햇살을 받으면서 사직 찍으면 사진이 아주 잘나옴.

905 Loma Vista Dr, Beverly Hills, CA 90210 미국

2.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익스프레스로 어트랙션 타기

아이들의 천국 유니버셜 스튜디오.

사실 에버랜드보다 기구의 무서움은 한창 떨어지나,

심슨, 트랜스포머, 미라, 워킹데드 등 우리에게 익숙한 IP를 활용한 어트랙션이 즐비함.

가장 인기 있는 TOP3는

1. 트랜스포머

2. 쥬라기공원

3. 해리포터

그냥 입장권으로는 모두 1시간~2시간 줄을 서야 한다.

하지만 익스프레스 (120달러)를 구매하면 줄을 서지 않고 입장하여, 바로 탈 수 있다.

익스프레스는 2종류인데, 120달러는 모든 어트랙션을 1번만 탑승,

170달러는 무제한.

하지만 굳이 170달러는 구매할 필요가 없다. 1번씩만 타도 힘들어서 타지 못한다.

해리포터 앞에 있는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기차.

사진촬영용이다. 참고로 해리포터는 가장 돈을 많이 쓴 어트랙션.

심슨도 있다. 재미는 없으니 비추.

남자 아이들의 로망, 트랜스포머.

재미있으니 꼭 타자.

3. LA다저스 경기장에서 야구 보기

류현진이 나오지 않아도 LA다저스 돔은 한번 가볼만 하다.

일단 경기장이 무지무지 큼.

그리고 그안에서 먹는 핫도그, 나쵸, 맥주가 맛있음.

차를 가지고 가지 않아도, 우버픽업이 따로 있으니 우버를 이용하면 된다.